낯선 localhost
최근 너무 nextjs 프레임워크 덕분에 dev-server 설정이나 build 설정 번들링등을 알아서 너무 잘해줘서 기존에 React를 build하고 하고 설정등에 대한 방법을 많이 잊어버린것 같아서 순정으로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실제로 실천하며 설정하던 도중 낯선 녀석을 만나서 정래해보았다.
https localhost vs http localhost
수도 없이 왔다 갔다 반복하던 loaclhost에 접속하는데 있어 http를 사용하여 서버 설정을 하는 것과 https를 사용하여 서버 설정하는 것에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기본적으로 local에서 개발을 시작하게 되면 기본 설정으로 잡혀 있는 http를 사용하여 localhost 혹은 127.0.0.1로 연결된다. 이러한 이유는 단순하다. local에서 개발할때 대부분의 경우는 보안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개발을 할때 우리는 실제로 http를 사용하지만 인증 API, 결제 및 특정 보안 보장이 필요한 기타 기능들에 대해서 지원이 되며 HTTPS 사이트와 동알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굳이 https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HTTPS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 사이트에 쿠키 설정을 해야 하는 경우
- HTTPS 웹사이트에서만 사용되는 컨텐츠 영상, 음악, 이미지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고 그 컨텐츠를 디버깅하여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
- HTTPS에서만 작동하는 서드파티 라이브러리가 필요한 경우 혹은 HTTPS 보안 Auth API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 보안 정책에 호스트 네임 정책이 포함이 되어 있어 호스트 네임을 변경하여 사용해야 하는 경우